"뉴질랜드 한인여행업계가 건전한 업계발전을 통한 모국 해외여행자의 권익향상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뉴질랜드 현지 21개 랜드사 지사장들은 재뉴질랜드 한국여행협회(KTOC. 회장 한재관 호주투어 뉴질랜드 지사장)를 구성하고 건전한 업계발전을 통해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이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제고시킴으로써 한.뉴질랜드간 친선 및 경제관계 증진에도 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뉴질랜드는 호주와 함께 최근 들어 내국인의 해외여행 목적지로 크게 부각되면서 랜드사도 30여개사에 이르러 거래질서가 크게 문란해지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KTOC부회장에는 최영대씨가, 총무는 이승종씨가 맡고 있으며 회원업체로는 호주투어, 서던스완, 시드니 탑, 고추투어, 퀄리티 퍼시픽, 파라다이스, 스파투어, 토마스쿡, 코러스, 그린라인, 레인보우, 퍼시픽 탑, 팜투어, A.T.S퍼시픽, 칸 퍼시픽, ADF키월드, 시드니 비젼, 트래블 마스터, NTB, SPT, 중도등 21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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