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진남면 신대리 일대의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민간자본에 의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양남면 신대리 일대 1백9만여평에 대한 관광단지 조성계획이 지난 6월28일 고시돼 이달부터 진입로 배수로 부지정지 등 기반조성공사가 시작된다.
전액 민자로 개발되는 이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코오롱이 대주주인 동해리조트 개발(주)에서 전담하고 있으며 투입 예산은 2천8백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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