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의 해외여행 참가율이 78.2%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프랑크푸르트지사에 따르면 지난 92년 독일 국민의 해외여행 참가율이 71.1%에서 93년 75.4%, 94년 78.2%로 매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여행자수도 지난 92년 4천4백70만명에서 94년 4천9백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여행빈도도 93년 1.3회, 94년에 1.37회로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평균 해외여행일수는 14일 이었는데 이는 전년대비 3%가 감소해 여행횟수
는 많아지고 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독일은 해외여행 성향이 가장 높은 나라로 부분적으로는 노동자들의 많은 휴가일수 때문이며 이같은 현상은 매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