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관광(사장 홍동송)이 우리 인삼의 효능을 외국인에게 알리면서 관광외화를 획득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뉴월드관광은 일본의 니혼료코(日本旅行)와 공동으로 「고려인삼과 효능에 대한 학술강좌」와 한국관광을 연계한 상품을 선봬 1백50여명의 일본 관광객을 유치한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이들 관광객은 20일 팔래스호텔에서 홍문화 서울대 명예교수의 학술강연을 듣고 고려인삼 제배지와 한국담배인삼공사 등을 견학하고 서울과 백제의 고도 부여, 신라의 고도 경주 등을 관광한 뒤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여행업계에서는 한국 인삼의 효능을 널리 알려 관광상품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이를 연계한 일본 관광객 유치로 관광외화 획득을 실현하는 것은 그 의미가 더욱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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