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새벗」의 독후감 대회에 참가하려면 오는 9월30일까지 독후감을 제출해야 하며 여기서 선정된 대상 및 금상 수상자 각1명과 어린이 명예기자 2명, 지도교사 2명등 6명은 내년 1월20일 서울을 출발, 노스웨스트 항공을 타고 올랜도를 여행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노스웨스트항공은 이들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올랜도관광국은 지상비를 부담하게 된다.
어린이의 밝은 정서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벗」은 92년 대통령표창, 91년 간행윤리물 표창을 비롯 지난 42년간 좋은 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온 잡지다.
한편 올랜도관광국 서울사무소를 대행하고 있는 씨 제이스 월드는 『미래의 일꾼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배우고 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후원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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