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남부의 유명한 해변휴양지에서 22주년을 맞는 빅토리아주간이 오는 10월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중부 대서양센터의 후원을 받아 케이프메이에서 개최되는 이번 빅토리아주간 행사는 골동품을 비롯 수제품장식과 당시의 패션 등이 전시되고 18세기의 사회상에 대한 강의와 연극 및 패션쇼를 그대로 재현한다.
무엇보다 이 기간의 볼거리는 「역사적인 주택여행」으로 유명한 호텔과 여관 및 여인숙을 복원해 그 시대의 풍속을 시간을 초월해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케이프메이는 40km의 긴 만으로 돼있어 자연환경 또한 극치를 이루고 있다. 티켓가격은 개인 당 10달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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