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관광청은 국내여행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여행정보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영국관광청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행정보센터를 설립, 국내여행예약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여행사보다는 여행정보센터를 통해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행정보센터의 설립과 활용의 향상은 숙박예약시스템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국관광청은 도시 중심가의 여행사들과 연계해 UK홀리데이숍을 설립, 정보센터로 운영하며 여행정보센터간에 컴퓨터 예약시스템을 연결한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6개의 시험적인 여행정보센터가 설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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