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어린이에게 행복을…”
-온누리여행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

참좋은여행이 최근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성로원 아기집’을 방문해 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참좋은여행의 이상무 마케팅 이사를 비롯한 직원 7명은 삐에로 복장을 하고 72명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사내 워크샵 우승상금을 모아 100만원의 기부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좋은여행 이지은 계장은 “전직원 추계 워크샵 운동경기에서 우승한 조원들이 상금을 좋은 일에 쓰고 싶다고 의견을 모아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삐에로 분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참좋은여행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사내에 사랑나눔동호회인 ‘초콜릿(가칭)’을 만들어 지속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며, 사내에 모금함을 마련해 월1회 아기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내·외 강사 초청, 워크샵 등을 진행해 직원 스스로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온누리여행사도 지난 12월15일에 신대방 1동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 50여명이 직접 불우한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이인휴 실장은 “주말에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쌀을 나눠주고 직접 돌보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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