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지점장에 꽃다발 전달
-‘점프’ 공연 등 호응 높아

대한항공은(KE) 지난 18일 인천하얏트호텔에서 대리점 직원들을 초청해 ‘대리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 황명선 지점장은 “한 해 동안 보여준 대리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 1월부터 한국지역본부 본부장으로 부임해서도 대리점 지원 및 시스템 개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지점장<사진 완쪽에서 두 번째>은 내년 1월1일부로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를 이끌게 됐으며, 후임으로 현 이승범 부지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이 서울여객지점을 이끌 예정이다. 대한항공 우수 대리점 카운터들로 구성된 ‘수선화회’는 이번 이취임을 기념해 황명선 지점장과 이승범 부지점장에게 꽃다발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사은행사는 개그맨 김영철씨의 사회로 대한항공 및 대리점 장기자랑, 점프(Jump)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Sand Animation)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전세계 호텔숙박권을 비롯해 상품권, 뮤지컬관람권, 디지털카메라, LCDTV, 중거리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유럽 비즈니스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곁들여져 흥겹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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