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관광청 서울 사무소(소장 니콤 티엔차이) 는 지난 8월17일부터 대한항공협찬으로 태국국제여행쇼93(ITS93) 참가및 신규 관광지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등 전국의 11개 우수여행사가 참가한 이번 팸투어는 방콕, 푸켓, 파타야등 이미 한국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는 태국의 유명 관광지를 대체하는 신규 관광지에 대한 소개및 지난달 19일 개막된 ITS93 행사 참가를 목적으로 7박8일간 실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역사적으로 유서갚은 고대유적지 아유타야,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콰이강의 다리] 촬영지인 칸차나부리, 태국왕실의 여름 궁정이 있는곳으로 왕실의 총애를 받아온 페차부리, 파타야와 푸켓을 잇는 또다른 신규 비치리조트 차암, 후아힌등 방콕에서 약 3시간 거리의 인근 관광지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있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차암, 후아힌 등은 신혼부부나 가족단위 관광객에 적합한 조용하고 안전한 휴양지로 참가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지역 소재 4개호텔의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제1회 ITS'93에 참가했던 한국측 팸투어단은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또다른 태국관광의 매력을 발견하기도 했다.
전세계 17개국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태국 관광청은 지난달 ITS'93 행사를 전후로 전세계 여행사 대상의 팸투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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