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동안 22개 구청에서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이 교육은 지난 2일 강서구청을 시작으로 종로구청, 중구구청 등 25개 구청에서 오는 11월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구청 강당 또는 문화체육센터에서 약 2백~8백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택시기사, 일반시민 및 해외여행자 등이며 교육내용은 서비스개발교육원 이종선 원장의「친절 및 해외여행 예절」에 관한 강의, 해외여행 비디오 상영, 국제시민의 예절, 해외여행에티켓 1백선 등 교육자료 배포 등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국제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예절과 해외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익혀 우리 국민이 해외에 나가서도 자신 있게 행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공사는 시민들의 의식 전환을 통해 외국관광객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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