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루오션투어는 지난 14일 사무실 확장이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항공사 서울여객지점, 랜드사 및 여행업계 관계자 약 56명이 참석해, 고사를 지내고 다과를 갖는 등 블루오션투어의 건투를 빌었다.
블루오션투어는 직원이 15명으로 늘고 매출도 증진하면서 지난 3월15일 신문로 오피시아빌딩에서 로얄빌딩 4층으로 사무실 확장 이전을 했으며, 사무실 이전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 성과급 지급,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블루오션투어 박재영 이사는 “5월 초까지 주간 모객 1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직원충원과 확장이전 덕분에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항공권 발매실적 20~25억을 목표로 새로운 공간에서 열심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오션투어는 최근 레드캡투어 영업부문장을 역임한 이인희 상무를 대주주로 영입하고, 기존 박재영, 최진영 공동대표와 함께 3명의 주주로 경영진을 구성했다.
인센티브와 BSP판매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블루오션투어는 여름 성수기 후 매출이 늘어나면 국외여행업에서 일반여행업으로 변경하고 몸집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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