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 세미나 및 최우수 여행사 간담회


서울-도하를 잇는 카타르항공은 올해 4월부터 매일 운항을 개시, 지난 4월18일 주요 상용 전문 업체를 초청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영업부 직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매일 운항 등 최근 소식, 마일리지 프로그램, 도하 상세 정보 등을 발표했다.

이어 같은날 저녁에는 지난해(2007년4월~2008년3월)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인 11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카타르항공 최우수 여행사 간담회’가 열려 감사 인사와 최우수 여행사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최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고려트래블서비스, 델타여행사, 드림몰디브, 모두투어, 신발끈여행사, 온누리여행사, 알찬여행사, 천지항공여행사, 투어로드, 하나투어, 포커스투어<가나다 순>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타르항공 로렌스 루(Lawrence Liew) 한국지사장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매니저인 제러드 리(Jared Lee) 씨가 참석해 여행사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카타르항공은 4월 증편을 통해 서울-도하 간 매일 운항을 시작했으며 유럽, 중동, 아프리카, 몰디브, 미주 등 전 세계 81개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광저우 신규 취항에 이어 6월 인도 캘리컷(Calicut), 11월 미국 휴스턴(Houston)으로도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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