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여행사(대표 최웅웅)가 급격한 영업신장에 못 미치고 있는 관리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대폭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온누리여행사는 올 들어 지난 8월말 현재 해외여행부문 송출 11위 업체라는 괄목할만한 영업 신장률을 기록했으나 관리부문이 영업부문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다는 자체판단에 따라 최성학 실장을 전무로 승진시켜 영업 및 관리를 총괄해 관장하도록 했다. 최전무를 주축으로 최의웅상무가 포진하고 영업담당이사에는 홍영호 부장이 승진해 아웃바운드와 국내여행.발권.특수사업부 등 영업활동 전반을 관장한다.
특히 관리.총무부장에 신환수부장이 임명돼 영업관리 광고.홍보.총무.상담.수속 등을 체계화해 나갈 것으로 알려져 아웃바운드 송출실적 1위에 걸 맞는 명실상부한 여행업체로 자리 매김 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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