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독일항공(LH) 하랄드 한(Harald Hahn) 한국 지사장<사진 맨오른쪽>이 서울시와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가 인정돼 지난 10일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루프트한자에서 30여 년간 근무해온 한 지사장은 2003년 10월 한국 지사장으로 발령받은 이후 부산-인천-뮌헨 노선을 신규 취항, 주 6회 인천-뮌헨 노선이 증편 등 재임 전 7편이었던 직항을 총 13편으로 증편시키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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