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바자회 수익금 중 2,000만원

아시아나항공(OZ) 강주안 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청을 방문해 강서구내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2,000만원은 지난 4월에 아시아나항공의 전 임직원이 1인 1물품을 기증해 진행한 벚꽃 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에도 벚꽃 바자회 수익금 2,500여만원을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대표로 있는 ‘사랑의 밥차’에 기부했으며, 7월에는 강서구 관내 장애인 재활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해 수익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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