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투어가 하카다역 출발 규슈 일일버스투어 프로그램을 보완해 선보인다. 보통 4명 이상 기준인 최소 출발 인원을 2명 이상 가능으로 운영하는 점이 특징.
히카리투어는 이달 19일부터 ▲유후인·벳부(7,000엔) ▲구마모토·아소(7,000) ▲야나가와·후쿠오카 시내(8,000) ▲다자이후·하우스텐보스(8,000) 등 새롭게 개선한 4가지 후쿠오카 일일버스투어 프로그램을 2명부터 행사한다고 밝혔다. 벳부·구마모토 코스의 가격인하가 눈에 띄며, 가이드 팁이 포함돼 있다. 4가지 프로그램 모두 하카타역에서 아침 9시30분에 출발한다. 버스를 대신해 승용차를 이용한 맞춤여행은 2명 기준 최소요금은 5만엔~5만5,000엔이다.
유후인·벳부 코스는 유황재배지 유노하나, 벳부 바다지옥, 다카사키야마 원숭이 방목 공원, 유후인과 긴린코호수 등을 방문한다. 구마모토·아소 일정은 구마모토성과 아소활화산, 구로가와 천연 온천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야나가와·후쿠오카 시내를 연계한 프로그램은 유센테이, 야나가와 뱃놀이, 세이류온천, 후쿠오카타워, 덴진, 캐널시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우스텐보스를 방문하는 일일버스투어는 자유이용권이 포함돼 있으며, 다자이후텐만구 신사와 JR젠닛쿠하우스텐보스 천연온천욕 등도 함께 즐긴다. 070-7012-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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