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스타나 영화시사회 성료

인천-알마티(카자흐스탄)를 운항하는 에어아스타나 한국지점에 최근 ‘빅토르 이’ 지점장<사진 오른쪽>이 새롭게 취임했다. 37세라는 젊은 나이의 이 지점장은 “모든 해외 지점에도 직원을 배치한다는 본사 정책 변화에 따라 임명된 것”이라며 “한국과 카자흐스탄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어 한국 노선의 중요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능숙한 한국어로 전했다.

한편 에어아스타나는 지난달 30일 명동에서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영화시사회를 열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매년 정기적인 영화 행사를 진행 중인 에어아스타나 측은 상영에 앞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KC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평균 기령 6년이라는 최신 비행기 보유 등 다양한 장점을 알렸다.

카자흐스탄 정부와 영국기업 BAE System Ltd의 합작으로 2001년 탄생한 에어아스타나는 2002년 처녀 취항 후, 2003년 12월 인천-알마티 노선에 취항해 현재 주2회 한국과 카자흐스탄을 연결하고 있다. 02-378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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