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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투어는 지난달 24일 임직원 및 협력사 15개 업체 80여명이 참여하는 모꼬지를 가졌다. 상일동 상일여고에서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시합을 통해 팀별 단합의 기회로 삼았으며 다양한 경품과 상금이 전달됐다. 행사의 첫 시작을 알린 디디투어 새내기 체조단 ‘슈퍼루키’의 댄스공연 등도 눈길을 끌었다.

디디투어 심수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임직원, 협력사가 서로서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연일 치솟는 유가와 환율 등으로 어렵지만 이럴 때 일수록 단결을 통해 함께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유투어 심양보 회장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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