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고급스러운 분위기 만끽
-패키지 활용하면 여행재미 배가

포시즌스호텔이 상하이를 찾는 한국 여행객들을 환영한다.
중국의 대표 도시 상하이에서도 중심가로 꼽히는 난징루와 상하이전람센터 등이 인접한 웨이하이루(위해로)에 위치한 포시즌스호텔상하이.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비즈니스객과 여행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시즌스호텔상하이 리사 로우 홍보이사(Lisa Low, PR Director)는 “아늑한 객실과 첨단 설비는 물론이고 방문객들이 편안함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각종 패키지와 스파, 도시탐험 프로그램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추천했다.

패키지 가운데는 ‘멘돈겟잇(Men Don’t Get It-여성들만을 위한)’과 ‘미니문(Mini Moon-작은 달)’을 꼽았다. 멘돈겟잇은 올해 4월부터 시작했으며, 여성들이 이용하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바, 클럽 등을 소개하고, 룸서비스, 영화, 스파와 뷰티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다.

2명 기준으로 3,300위엔(한화 약 49만원)이다. 미니문패키지는 스위트룸에 묶으며 프랑스산 샴페인과 벨기에초컬릿 등이 제공된다. 90분 커플 스타와 저녁 6시 레이트체크아웃을 포함해 1박당 5,300위엔(약 79만원)이다.

이밖에 도시탐험 프로그램은 상하이중앙극장의 곡예공연, 조우주앙(주장) 개인 곤돌라, 전통 발맛사지, 중국전통의상 맞춤, 저녁식사, 상하이포뮬러원(F1), 등을 즐길 수 있다.
포시즌스호텔상하이는 총 439개 객실을 보유했으며, 이 가운데 36개 프레지덴셜스위트를 포함한 79개의 스위트룸이 있다. 또 1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6개의 VIP 회의실,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회의 공간도 갖췄다. www.fourseasons.com/shang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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