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공동승차권은 KTX-선박-일본철도(JR)를 연결시킨 티켓으로, 가장 경제적으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 장의 승차권으로 KTX, 비틀, 부관훼리, 일본철도를 이용해 쉽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상품입니다.
오사카 관광을 원하는 이는 서울에서 이 승차권을 사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를 타고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일본의 시모노세키나 하카타를 거쳐 오사카까지 여행이 가능합니다.
도착해서는 열차로 이동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KTX를 이용할 때는 시간과 좌석이 지정돼 있지만 일본에 도착해서는 신칸센을 이용할 때 일정 기간 안에 탑승하면 되고 좌석도 아무 곳이나 앉을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시간의 제약이 없으니 관광지에서 일정이 바뀔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승차권 사용기간은 최초 승차일로부터 최종 승차일까지 7일이며, 패스를 제시하면 KTX 30%, 일본철도 9~30%, 페리 19~30% 운임할인도 가능합니다. 예약과 코스별 가격확인은 코레일과 홍익여행사 등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출발 및 발권이 되지 않으므로 출발 3일전에 미리 받는 것이 좋습니다.
www.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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