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주2회(월·토)는 인천-하노이-씨엠립 노선을 운항해 하노이를 스탑오버로 이용하고 주3회(화·목·금)는 인천-씨엠립을 연결한다.
PMT항공 김주영 부장은 “가격도 저렴한 수준으로, 오전에 인천에서 출발해 하노이로 향하는 타 항공사보다 스케줄이 좋다는 게 장점”이라며 “하노이에서 씨엠립 행 항공으로 갈아타지 않아도 돼, 이용에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여행사 관계자들은 ‘베트남 2박+캄보디아 2박’ 상품을 구성하기 용이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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