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가이드, 비자 등 질의응답 가져
바네지 차관은 “지난 3년 간 인도를 방문한 한국인이 56%가 증가했을 정도로 한국 시장은 잠재력이 있다”며 “앞으로 4~5년 간 두자릿수 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주한인도대사관 파르타사라티(N.Parthasarathi) 대사는 “도착비자 발급 계획은 아직 없으나, 신청부터 발급까지 4~6시간만 소요되도록 하는 익스프레스비자로 변경하는 부분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도관광청은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인도 현지 가이드로부터 종종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견에 스리 실라바드라 차관은 “한국인 동행 가이드수료 시스템을 만드는 방안과,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인도 현지 가이드를 늘리기 위해 언어 교육에 힘쓰겠다”며 “가이드의 횡포는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3년 만에 개편된 인도관광청의 한국어 홈페이지는 플래시와 이미지를 통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www.incredibleindia.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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