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달마지 참기름 75ml, 영월 벌꿀고추장 120g, 원주 정지뜰 된장 150g, 청양 고춧가루 40g, 남양주 태초솔트 30g…우리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기초 양념이 소포장으로 묶였다.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가 국내 특산품으로 만든 여행용품 특별 판매전을 갖는다. 지역홍보센터는 오는 27일(오전 11시부터)과 28일(오후 1시부터) 양일간 한국프레스센터 야외행사장과 지역홍보센터 내에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제작한 여행용품 세트를 판매한다. 국내 지역여행을 권장하는 여행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는 국산 양념과 쌀, 음료, 한방목욕용품 등 국내특산품을 여행에 적합하도록 작은 용량으로 나눠 여행용으로 포장해 소가족과 싱글족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용량 양념세트를 비롯해 고성(1Kg)과 김포(400g), 진천(500g) 쌀도 작은 포장에 담아놨다. 제주감귤음료와 여행용 한방 목욕용품세트도 준비돼 있다.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한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설립한 (재)한국지역진흥재단의 산하 기관으로 지자체의 문화, 관광정보와 특산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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