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캐나다관광청에서 홍보실장으로 근무했던 이영숙 씨가 7월부터 캐나다 유학 전문업체인 MLI(Muskoka language international) 한국사무소 대표로 활동하게 됐다.

MLI는 1955년 토론토에 설립된 회사로 캐나다의 120여 대도시 및 인근 소도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정규 유학 및 성인들을 위한 ESL,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홈스테이, 액티비티, 후견인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 대표는 “7년간의 관광청 생활을 접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됐다”면서 “어학 프로그램을 포함한 SIT, 인센티브 단체, 캐나다 산업 시찰 등을 다루는 여행사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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