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기에도 안정적 객실 공급
-경쟁력 있는 요금과 서비스 제공

비코티에스는 개별여행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오사카 지역 특선 프로모션에 나섰다. 5개 주요 호텔에 대한 경쟁력 있는 특가와 성수기 기간에도 유효한 다량의 블록을 확보하고 있는 호텔들을 집중 소개한다.

5개 호텔 특가는 오사카도큐인, 라마다오사카, 남바워싱턴호텔프라자, 일그란데우메다, 호텔닛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 라마다를 제외하고 오는 9월30일까지 기준이다. 요일이나 객실 타입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1만엔 전후에 제공한다. 저렴하면서 깔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그란데우메다는 에이전트 요금 기준으로 싱글 4,800엔, 트리플 1만3,200엔이어서 눈길을 끈다.

FIT사업부 김지연 팀장은 “성수기 기간에는 방이 있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냐”며 “비코는 막강한 수배력을 바탕으로 최성수기에도 인기 목적지 오사카 지역의 객실을 경쟁력 있는 요금에 안정적으로 에이전트에 공급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 팀장은 특가 행사를 하는 5개 호텔 외에 오사카후로랄인남바와 크로스호텔 등을 추천했다. 후로랄호텔은 전객실 듀베식 침구를 사용해 특히 여성들로부터 반응이 좋다고. 재작년 가을에 리뉴얼 오픈해 깔끔하고, 남바역에서 도보 5분, 니혼바시역에서 2분거리로 위치도 좋다. 또 전 객실이 19평방m로 공간의 여유가 있는데, 침대 역시 가로 폭이 140cm(보통은 120cm)이어서 편안함을 더한다. 에이전트 대상 공급가는 싱글 1인은 7,000엔, 트윈룸은 1만300엔 선이다.

김 팀장은 “최근에 항공료 등이 많이 상승해 전체 예산에서 호텔 쪽 비용을 줄이려는 경향이 있다”며 “이와 같은 상황을 오사카 호텔들에 설득해서 어느 성수기보다 경쟁력 있는 요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비코티에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이번 오사카 특선에 이어 곧 오키나와특선도 선보일 예정이다. www.hoteljap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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