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풀빌라 이용 고품격으로
다모아항공은 필리핀 클락-까띠끌란 전세기를 이용한 보라카이 연합상품을 출시했다. 전세기는 7월22일부터 8월23일까지(매주 화·목·토요일) 아시안스피릿항공을 이용, 연합사에서 50석을 데포짓블록으로 진행한다.
다모아항공 정두한 차장은 “2004년 클락-보라카이 전세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경험을 이용해 다시 시도하는 것으로, 아시아나항공 클락 노선 증편에 맞춰 스케줄을 정한 전세기”라며 “아시아나항공를 이용하는 방법 중 보라카이로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차장은 “보라카이는 재방문객이 많기 때문에 가족여행과 자유여행객을 타깃으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 상품의 경쟁력 중 하나는 그랜드비스타리조트 풀억세스스위트에서 숙박한다는 점.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그랜드비스타 풀빌라는 가격이 만만찮아 패키지용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상품은 품격과 고품격으로 구성해 보라카이 최고급 리조트에서의 황홀한 여행을 선물한다.
고품격은 쇼핑을 최소화해 마닐라에 들르지 않고 보라카이만 집중적으로 여행하며, 품격은 귀국 길에 마닐라에 들러 마닐라에서 출국한다. 화요일 출발은 보라카이 4박, 목·토요일 출발은 보라카이 3박 일정이다.
특식 2회 (몽골리안BBQ, 삼겹살), 해변 오일 마사지, 바나나 보트 체험, 다이빙 체험 강습, 항공 TAX 및 유류할증료 등이 포함돼 있다. 유류할증료 인상분(7~8월 기준 5만원), 기사 및 가이드 팁(40달러), 공동경비(10달러)는 불포함. 고품격은 94만9,000원부터이며 품격은 79만9,000원부터다. 다모아항공은 이 상품을 이용하는 선착순 5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골프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편, 연합상품 주관사는 다모아항공이며 참좋은여행, KRT, 코오롱세계일주, 세중투어몰, SK투어비스가 연합사로 참여한다. 02-319-8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