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행사 출신으로 오랫동안 일본 인바운드 업무를 담당했으며, 인바운드 업계 최고 책임자들의 모임 ‘OM(Operator Management)회’의 회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는 윤성철 씨<사진>가 자신의 회사 (주)케이아이투어를 창업했다.

북창동 우성빌딩 301호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10일 일반여행업에 등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철 사장은 오랜 인바운드 경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대한여행사 시절에도 실무형 CEO로 데이투어, 한류공연 등 여행상품 기획에서 적극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온 만큼 관련업계에서도 새롭게 설립된 케이아이투어의 향후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일본 인바운드도 개별여행(FIT)이 증가하고 있어 인터넷 등 신규사업 부분에서 활약도 기대된다. 케이아이투어는 코리아인터내셔널투어(Korea International Tour)의 약자이다. 02-778-1170"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