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통해 불만사항 듣고 개선모색

오케이투어가 ‘쓴소리’를 새로운 발전의 발판으로 삼고 있다.
오케이투어 사업본부 이성근 상무는 지난 7월1일부터 영업부서와 동반세일에 나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데 이어 개인 이메일(wowsklee@oktour.com) 을 통해서 오케이투어에 대한 불만사항 및 조언들을 받기로 했다. 대리점 등 여행업계의 쓴소리를 발전의 디딤돌로 삼겠다는 목적이다.

오케이투어 이성근 상무는 “사무실을 떠나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것은 오케이투어의 발전에 피가 되는 진짜 소리였다”고 한 달 여에 걸친 영업부서 동반세일을 평가하고, “사업본부를 대표하는 사업본부장이 직접 불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오케이투어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리점 및 관계사와의 관계 개선에 적극 나서 홀세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성근 본부장은 오케이투어의 모든 행사와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나 오케이투어가 개선해야할 부분에 대한 대리점 및 관계사의 의견을 이메일을 통해 듣고, 개선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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