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관광청 경품 이벤트 성료

인도네시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7월4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한 경품 이벤트 ‘아는 만큼 보이는 인도네시아’의 당첨자들을 시상했다.

인도네시아관광청이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이벤트는 서울 교대역, 역삼역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와 연계해 기획됐다.
스크린도어 광고를 찍은 사진과 인도네시아를 표현하는 한 마디를 적어 보낸 참가자 중 총 12명을 선별해 대한항공 인천-발리 왕복항공권 2매와 공연티켓 10매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1등 항공권의 행운은 ‘보물이 많은 나라’라는 제목과 함께 스크린 도어 앞에서 일가족이 사진촬영을 한 신경남씨와 ‘꿈의 아일랜드-인도네시아’라는 테마로 인도네시아 5행시를 지어 보내준 박재은 씨에게 돌아갔다.

인도네시아관광청 반굳슬 마케팅팀장은 “예상을 뛰어넘은 이벤트 참가자들의 열정에 놀랐다. 앞으로도 일반대중들에게 인도네시아에 대한 정보와 흥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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