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어때? 정말 좋아! 이렇게 좋을 수 없어! 최고야!”
침체된 여행업계 상황 속에서 투어2000여행사가 ‘상쾌한 아침조회’로 임직원들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투어2000의 아침조회는 매일 오전 8시30분 음악과 함께 하는 체조로 시작된다. 몸을 풀고 나면 사회자의 아침인사와 함께 출장 및 교육보고, 당직 보고, 공지 및 중요 사항 발표 등 그날의 업무와 관련한 의사소통이 이뤄진다.

상쾌한 아침조회의 하이라이트는 임직원들이 명언 등을 인용해 ‘날리는’ 유쾌한 멘트와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진행되는 인사예절과 구호 외치기다.

투어2000 김종익 상무는 “활기차고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루 전체가 밝아진다”며 “약 1년 전부터 시작한 상쾌한 아침조회가 요즘 같이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임직원들의 사기를 붇돋우는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