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일본국제관광진흥회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여유 있는 여행을 찾아서도 시마다 요코씨의 사회토크쇼와 민속무용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2백여개의 관련기업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종합전시회로 15만 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호화여객선 아스가호 등 4척의 여객선 선 내가 공개되는 등의 축제도 요코하마 오산바시부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종전의 짧은 기간내 무리하게 많은 일정으로 가쁘게 돌아다녀야 했던 유명도시 순례형 여행에서 보다 여유롭고 쾌적하게 즐기는 여행으로의 여행 패턴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일본인의 생활방식이 물질적 풍요로움의 추구에서 정신적 여유로움의 희구로 크게 변화됨에 따라 한 곳에서 일주일이나 그 이상의 기간동안 체류하는 체재형의 여유로운 여행패턴의 정착과 함께 관광진흥과 관광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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