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 최고 자산은 바로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롯데관광은 지난 25일(화)부터 3일 동안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팀장급 이상 50여명을 대상으로 관리자의 서비스 마케팅 및 비즈니스 마인드 구축을 위한 ‘임직원 직무향상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동원대학과 롯데관광개발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이번 교육은 2008년 취업약정제사업 산업체 임직원 직무향상 교육으로, 25일 연세대 이문구 교수의 ‘소비자 행동에 기반한 서비스 마케팅’과 동원대 유용재 교수의 ‘여행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 26, 27일 선문대 이인구 교수의 ‘비즈니스 마인드와 여행사의 차별적 우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과 ‘CRM을 중심으로 한 여행업계의 마케팅 전략(상품구성 접근법)’을 주제로 열렸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여행업계가 각종 악재로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여행업 최고의 자산은 인재인 만큼 교육을 통한 내부직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