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협약식, 내년부터 시작

대한항공이 몽골, 중국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글로벌 그린 경영을 펼친다.
지난 4일 로스엔젤레스 시청에서 대한항공 이종은 미주지역본부장<사진 오른쪽<,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재단 신시아 루이즈 대표<사진 왼쪽<가 참석한 가운데 ‘미주 지역 나무심기 사업 후원식’이 개최됐다.

대한항공은 이날 협약에 따라 2006년부터 LA에서 1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MTLA 재단에 4년간 매년 4만달러씩 총 16만 달러를 기부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창립 40주년이 되는 내년 3월부터 LA에서 첫 삽을 뜨게 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매년 몽골·중국 사막 현지에 임직원들을 보내 식림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해외 그린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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