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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TB를 비롯해 7개 주요 여행사 부장단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월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를 비롯한 일본 핵심 7대 여행사의 해외상품기획담당 부장급 간부들을 초청해 일본관광객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 원화대비 엔화강세로 가격경쟁력이 높아진 일본관광객 방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JTB, HIS, KNT, 한큐교통사, 일본여행, 잘팍, 톱투어 등 7대 여행사 간부들이 참가했으며 이들 여행사는 일본 해외여행시장의 50%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2박3일간 서울 및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평창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강릉 선교장 등)를 답사하고, 한국관광마케팅 자문회의 및 국내여행업계와의 간담회 등에 참가했다." 김기남 gab@traveltimes.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한 달 살기 여행, 로망은 크지만…팍팍한 현실 속 인기 시들? 5월 연휴가 다가온다! 자유여행 인기에 여행사들은 시큰둥 올해 국제선 98% 회복한다는데…괌‧사이판‧하와이 노선은 '한산' 하나투어 최대지분 매각…호재 아닌 악재? 거제의 절경으로 오르는 모노레일 중국여행 ‘붐’ 오나?…여행업계 본격적인 채비 돌입 2023년 상장 여행‧항공사 사업보고서 분석 | 많이 팔고, 많이 벌었다! 적은 인력으로 최대 성과 한 달 살기 여행, 로망은 크지만…팍팍한 현실 속 인기 시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출국납부금 3,000원 인하 입법예고, 관광기금에 타격…업계는 '미온적' 아부다비의 미래 동력, 관광산업에 힘…2030년까지 연평균 7% 성장 에어로케이 인천국제공항 데뷔…신규 노선 점쳐보니 여진에 흔들리는 대만…화롄관광 재개는 언제쯤? [Inside] 제주미로항공여행사 | 식상한 제주여행 대신 숨은 명소로 꽉 2023년 연간 항공통계 분석 | 일본 질주, 중국 꿈틀, 지방 도약…숨 가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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