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정광미 이사는 북아시아 지역 소비자 마케팅팀과 함께 북아시아 지역 브랜드 광고와 소비자 조사에 관여하며, 관광청의 마케팅 전략과 주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국의 디지털 환경에 맞는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일을 맡게 된다. 또한 소비자들과 업계 마케팅 활동을 총괄적으로 개발, 실행, 평가해 항공사 및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더욱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구축, 주요 마케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정 부장은 “최근 업계 상황이 안 좋은 만큼 여행사, 항공사 등 파트너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우도록 힘쓰겠다”며 “7월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는 더욱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