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인터내셔널이 지난 5일 명동 중앙시네마에서 여행업계 임직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영화 ‘워낭소리’ 시사회를 가졌다.
여러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를 응원하고자 크루즈 인터내셔널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업계 임직원 및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해 감동을 안고 가는 편안한 휴식으로 의미를 더했다.
영화 관람 전에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럭셔리 여행그룹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의 태국 코사무이에 위치한 나파사이리조트와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라레지던스 d’앙코르의 3박 숙박권이 증정됐다. 또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메가요트 크루즈 윈드스타크루즈 7박8일 지중해 여행권 당첨자를 오는 10일 홈페이지(www.cruise.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크루즈인터내셔널은 오는 17, 18일 양일간 크루즈 플래너 10기 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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