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알기 힘듭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신문 지면을 빌어 주위사람들에게 평소 주저했던 고마움이나 축하, 사과와 칭찬을 전하세요. 여행신문도 이룡과 함께 여러분의 응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여행신문은 이번 호부터 매주 접수된 응원 사연 중 가장 재미있고 감동 있는 응원을 받으신 한 분을 뽑아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줄 피자 한 판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피자를 받으실 행운의 주인공은 모두투어 김준호 사원입니다.

To. 홍콩관광청 유지향 차장님
이번 겨울은 왠지 유난히 춥고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봄소식이 멀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봄에는 홍콩을 더욱 열심히 알리자고요. 파이팅!!
From. 캐세이패시픽항공
이은경 차장

To. 모두투어 일본팀
경제, 환율, 주변의 모든 것이 우리를 힘들게 하네요.
그러나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본사업부 파이팅!
From.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염경수 부서장


To. 롯데관광 일본사업부
김종효 대리
둘째아들 득남한 것 축하합니다~앞으로 가정에 더욱 충실한 멋진 아빠가 되길! ^^
From. 참좋은여행 김대승 과장

To. 넥스투어 뉴스레터 담당자님
매번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어쩜 그런 문구들을 쏙쏙 빼내는 건지! 제 삶의 낙 가운데 하나가 돼 버렸답니다.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From. (주)키틀 오현진 차장

To. 모두투어 김준호 사원
얼마 전 점심식사 때, 생각지도 않은 승진 선물(아기 옷),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내복돌이 울 아들 멋져졌답니다! 집에서 아빠 노릇, 회사에서 막내 노릇 힘들겠지만 남들보다 아기 빨리 키우고 나중에 편하게 지내요~ 아기 돌잔치 때 꼭 연락해요!
From. 브리티시컬럼비아주관광청
최지훈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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