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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마케팅, MPI 한국지부 창립총회 … 교육프로그램, 자격제도 등 도입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지난 12일 서울워커힐호텔에서 MPI(Meeting Professionals International) 한국지부 창립총회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MPI는 국제회의 전문인력 양성기구로 서울관광마케팅은 MPI의 교육제도와 국제컨벤션기획사 자격증 제도인 CMP(Certified Meeting Professional) 시험 도입을 통한 컨벤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컨벤션산업협회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MPI 한국지부를 설립했으며, 이번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MPI 디디에르 스카일렛(Didier Scaillet) 부회장이 참석해 특별강의를 했으며, 서울관광마케팅 측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관광마케팅 구삼열 대표이사는 “한국의 컨벤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전문 인력 육성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MPI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관련 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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