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Korea)는 지난 9일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9년간의 한국 소장직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왕인덕 전 소장에게 공로패를 전했다. 이날 공로패 전달에는 2009년 안토르 회장을 맞고 있는 태국관광청 와라이락 너이파약 소장과 재무이사 서호주정부관광청 김연경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왕인덕 전 소장은 한국사무소 소장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게 되며, 지난 12일 본국으로 돌아갔다. 향후 그동안의 오랜 활동 등을 바탕으로 좀 더 타이완과 한국간 관광교류를 증대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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