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알기 힘듭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신문 지면을 빌어 주위사람들에게 평소 주저했던 고마움이나 축하, 사과와 칭찬을 전하세요. 여행신문도 이룡과 함께 여러분의 응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여행신문은 이번 호부터 매주 접수된 응원 사연 중 가장 재미있고 감동 있는 응원을 받으신 한 분을 뽑아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줄 피자 한 판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피자를 받으실 행운의 주인공은 KRT 일본팀 서민숙 과장 입니다.

To. 세계투어 고현정 누님
자칭 패밀리(경식, 용선, 수연, 은숙, 지연) 중 요즘 힘드신 세계투어 고현정 누님! 제가 힘내시라고 누님 사주팔자 하나 불러 드릴께요~
보통 종은 쳐야 제 구실을, 거울은 그림자를 비춰야 제 구실을 하고, 사람은 서로 사랑해야 만사가 형통하니~ 종처럼 거울처럼 스스로를 다듬은 사람을 사랑한다면 행복은 끝이 없고, 사랑은 영원의 축복. 행복, 사랑, 영원!
당신의 2009년 운세입니다. ^^
From. 디디투어 최재원 과장

To. KRT 일본팀 서민숙 과장
과장님, 어제 함께 나눈 알코올이 내겐 더할 수 없는 피로회복제였어. 종종 부탁~!
좋은 날이 다시 올 테니 우리 같이 아자아자 파이팅!
From. 세중투어몰 일본팀
오숙희 대리

To. 하동군 조문환 계장
혼자 동분서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응원하고픈 마음이 절로 듭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계장님의 그 열정이라면 꼭 대박날겁니다. 그리고 올해는 최우수축제지만 내년엔 꼭 대한민국 대표축제 될 거예요.
From. 투어토커 김춘수 대표

To.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카리브
팸투어 멤버들
카리브해, 프리덤호, 그리고 우리 최고의 팸투어 멤버들. 진영 과장님, 재훈, 세연, 혜돈, 대호&재혁 실장님, 홍 언니~. 함께 했던 카리브해에서의 아름답고 멋진 시간들을 잊지 못합니다. 근래 들어 다들 분주해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P.S. 홍 언니~ 얼른 날 잡으삼~
From.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윤소영 과장

To. 여행사 직원 여러분
누구를 찍어서 응원하는 것 보다 어렵게 여행이라는 ‘업’을 지키시는 분들이 힘을 내셔야 여행업계가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무급에 감봉에 기운이 빠지지만, 지면으로나마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파이팅
From. 모두투어 정용재 대리


* 여행신문이 가슴 속에 담아뒀던 속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축하나 감사의 인사, 사과, 고백 등 주변의 지인들에게 보내는 간략한 모를 남기세요. 여행신문 지면을 통해 쪽지를 보내고 싶으신 분은 사연을 적어 여행신문 홈페이지(www.traveltimes.co.kr)게시판‘응원합니다’코너나 이메일 gab@traveltimes.co.kr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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