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알기 힘듭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신문 지면을 빌어 주위사람들에게 평소 주저했던 고마움이나 축하, 사과와 칭찬을 전하세요. 여행신문도 이룡과 함께 여러분의 응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여행신문은 이번 호부터 매주 접수된 응원 사연 중 가장 재미있고 감동 있는 응원을 받으신 한 분을 뽑아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줄 피자 한 판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피자를 받으실 행운의 주인공은 한솔여행사 장 팀장님, 이 부장님 입니다.

To. 한솔여행사 장 팀장님~
이 부장님~
요즘 여행사들의 분위기 파악을 위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이트를 찾고 있습니다. 다른 여행사도 마찬가지지만 저희 여행사도 너무나 힘든 상황입니다. 여행신문 첫 타이틀…겨울엔 손님이 없고 봄되니 항공자리가 없는…너무나도 와 닿는 문구였습니다. 환율이 너무 올라 요즘은 제주도 여행이 좀 있는 편인데 항공좌석이 어려우니 그것 또한 저희에게도 너무나 가혹한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명의 손님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이 부장님과 장 팀장님.…너무나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저희도 거기에 발 맞춰 노력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F.한솔여행사(경기도 구리시) 오진아 실장


To.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 판매 1팀 이병권 차장님
항상 차장님을 보면 큰 형처럼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또한 차장님 덕분에 자신 있게 저도 일을 할 수가 있는거구요. 요즘 많이 힘드신 상황도 꼭 이겨내시구요. 화이팅 하세요...하나투어를 대신하여 힘을 드립니다. 기 팍팍!!
From 하나투어 한정협 과장


To. KRT 일본팀 서민숙 과장
회사로 보면 감봉이다 무급휴가다 해서 안 힘든 팀장들이 어디 있겠냐만은, 또 가족들까지 생각하면 더욱 힘내야 할 때다. 일본 쪽 전문가이고 또 열심이고 센스도 있으니까 지금을 잘 견뎌 좋은 시기에 활약하길 기대한다.
From. 마이네임이즈 강철웅 팀장


To. 마린투어 최성욱 차장
여행업계 유일한 대구출신 친구인 네가 잠시 다른 일을 하려고 떠난 게 마음이 아팠다. 일이 잘 안 풀려 고생하는 널 보고 더욱 마음이 아팠다. 업계에 다시 발 들인 네가 반가웠고, 함께 꿈을 이루고자 노력했던 우리의 계획을 회상하며 잠시나마 즐거울 수 있었다. 과거를 털고 새로운 기분으로 여행업계 발전을 도모하자꾸나. 힘내라 친구 화이팅!!!
From 하이난클럽 서대현 부장


To HIT 김현종 소장님
4월 결혼 축하드려요. 형수님 빼닮은 딸아이 빨리 낳아주세요^^
From PHR코리아 황현성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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