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워커힐호텔이 신비한 마술과 화려한 축제의 버라이어티쇼인 「스펠바운드(SPELLBOUND MAGIC SHOW)」를 오는 5일부터 가야금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1년간 환상의 무대공연으로 관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비바 환타지쇼가 막을 내리고 이번에 새롭게 무대에 오를 스펠바운드 매직쇼는 쇼의 본 고장인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현재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덕 포스터 프로덕션(Dick Foster Production)이 제작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딕 포스터 연출, 제이알 톰슨(J. R. Thomson)의 테크닉과 트로이 트루셀(Troy Trussell)의 안무 등 각 분야 최고의 거장들이 함께 모여 탄생시킨 「스펠바운드 매직쇼」는 정통 라스베이가스 스타일의 오리지날 매짃쇼로 구성된다.
스펠바운드 매직쇼는 ▲외계인 풍경 ▲골든 피라미드 ▲디스코의 열기 ▲잃어버린 도시 ▲칼립수 카니발 등 전체 5막으로 각기 독특한 테마와 매직 그리고 매혹적인 춤으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져 공연된다.
▲외계인 풍경(1막) - 우주선과 함께 매지션들이 등장하며 첨단의 사운드로 관객을 처음부터 스펙타클한 쇼에 흠뻑 빠지게 한다.
▲골든 피라미드(2막) - 남자 3명, 여자 1명이 아름다운 인체를 이용해 신비로운 인체의 균형과 조화를 화려한 조명과 음악을 통해 예술로 승화시킨 스페셜 액트.
▲디스코의 열기(3막) - 화려한 춤과 기하학적 조각들이 무대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매직쇼
▲잃어버린 도시(4막) - 고대 잉카문명의 발상지 멕시코 아즈텍 정글에서 펼쳐지는 신비스런 종교의식과 드라마틱한 매직의 조화, 그리고 살아있는 벵갈산 호랑이가 공중으로 사라지는 스펙터클한 쇼의 하이라이트.
▲칼립소 카니발(5막) - 생동감 넘치는 사육제와 함께 대형 자동차가 무대 위로 나타나는 환상적인 휘날레.
「스펠바운드 매직쇼」는 공연 내내 시공을 초월한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32년간 전통을 이어오며 한국인의 멋과 아름다움을 노래와 춤에 담아 외국인들로부터 뜨거운 갈채와 찬사를 받아온 워커힐 민속쇼도 「시집가는 날」 공연과 흥겨운 팝송 무대를 마련하는 등 보다 참신하고 세련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스펠바운드 매직쇼는 오는 5일부터 가야금홀에서 연중무휴로 매일 저녁 5시와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공연되며 워커힐 제휴카드 소지자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 쉐라톤워커힐호텔 가야금홀 ☎(822)450-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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