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랑스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튀니지를 중심으로 한 신상품 개발로 해외여행 목적지 다양화는 물론 유럽지역 전문여행사로의 위상을 재확인케 하고 있다.
씨에프랑스는 튀니지가 우리 나라와 지난 69년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아프리카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오래 전부터 유럽인들의 피한 관광지로 인식돼 온 점을 감안해 수도인 튀니스, 항구도시인 수스, 리조트섬 제르바섬, 오아시스의 도시 토제르까지 포함시켜 아프리카만의 독특한 관광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튀니지 9일에 여행상품과 포르투칼, 튀니지, 스페인 등을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튀니지 정부는 씨에프랑스의 지사장과 상품개발부 직원들을 초청해 튀니지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씨에프랑스는 지사장이 튀니지 문화성장관, 튀니지항공 사장, 튀니지 관광공사 사장, 호텔연합회회장, 현지 여행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폭넓은 의견 교환을 가진 것은 물론 튀니지 관광에 관한 독점권을 확보해 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씨에프랑스는 @점관리부를 신설해 @일러 업체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적인 네트웍 구축을 지원해가기로 했다. 올 연말까지는 10개 지점의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4개 지점이 개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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