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고 소설도 지나고, 드디어 한국에도 스키애호가들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카나디안항공은 지난해에 이어 스키패키지 상품을 대폭 보안한 「95 스키패키지」를 선보이고 투 올 겨울 휴가철을 이용해 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카나디안항공이 선보인 스키패키지 상품은 카나디언 록키의 관문인 벤프와 레이크루이스지역 스키여행으로 레이크루이스 스키리조트, 선샤인빌리지, 미스틱릿지 & 노르웨이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급상품이다.
▲상품종류는 4박 5일, 6박 7일, 8박 9일, 11박 12일 코스 총 4가지이며 비용은 이용하는 호텔 및 여행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고 마운트로얄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
여행비용에는 서울-캘거리 왕복항공권과 캘거리-벤프부루스터 버스패스, 호텔숙박권, 호텔-스키장 셔틀버스료를 포함, 4박 5일 96만원, 5박 6일 1백 12만원, 8박 9일 1백만 5천원이다.(value 시즌 기준)
단 전 일정식사 및 스키장비대여 및 리프트 여행자 보험, 공항세 등은 패키지내역에 포함돼 있지 않다.
▲이용호텔은 벤프시내에서 약 3km 떨어져 보우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벤프 스프링스호텔과 마운트 로얄호텔, 샤토 레이트루이즈호텔 등이다. 마운트로얄호텔은 스키수선숍과 호텔 뒷편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스키장까지 운행되며 샤토레이크루이즈호텔 이용시에는 스케이트 및 크로스 컨트리, 스케이딩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여정 2명 이상이면 매일 출발 가능하며, 캘커리 공항도 착후 브루스터 셔틀버스를 이용호텔 및 스키장으로 아동하면 된다. 단 크리스마스시즌(95년 12월 22일∼96년 1월 1일)에는 예약이 불가능할 경우도 있으므로 별도 문의해야 한다.
카나디안항공은 현지 선택관광으로 루이스호수에서의 스케이트, 썰매타기 및 개썰매, 크로스컨트리스키, 록키산맥 헬리콥터 투어, 헬리스키 등을 마련, 원할 경우 별도 주선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3일 리츠칼튼호텔에서는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하고 에어캐나다, 카나디안항공이 참석한 가운데 벤프지역의 션샤인 빌리지스키장, 레이크 루이즈, 노르웨이스키장을 포함, 휘슬러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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