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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칭다오에서 인·아웃바운드 전략회의 가져

오는 2010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세방여행이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기 위해 최근 전략회의를 가졌다. 각각 외국인여행사업본부(인바운드)와 해외여행사업본부(아웃바운드)로 나눠 오창희 대표이사와 오상희 부사장의 주관 하에 지난달 27일에 중국에서 진행됐다.

오창희 대표이사가 주관한 외국인여행사업본부 전략회의는 중국 상하이에서 해외주재원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국인 유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사진 왼쪽> 한편 오상희 부사장이 주관한 해외여행사업본부 회의는 중국 칭다오에서 열렸다. 해외여행사업본부는 최근 한에어 런칭 등 신규 사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세방여행측은 “그동안 다져온 내실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며 “더 나아가 향후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와 다양화를 도모하고 팀웍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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