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터박스 ‘맞춤 투어’ 쇼핑, 옵션, 조인없어

쇼핑, 옵션, 조인 없이 태국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태국전문여행사인 레터박스는 기존 패키지 투어와 개별여행상품을 접목시킨 ‘고품격 맞춤투어’를 출시했다. 레터박스에 따르면 방콕·파타야 필수 관광지 및 체험은 모두 포함하되 기존 패키지와 차별된 상품구성이다. 또 태국관광청에서 허가받은 전문 가이드가 행사를 직접 진행해 일정 중 불편함을 덜면서 가격 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레터박스 설광호 사장은 “태국 현지 법인을 바탕으로 요금과 행사 면에서 품질을 보증한다”며 “편안하고 실속있는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쇼핑, 옵션 등이 없기 때문에 여유롭게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총 3박5일 일정으로 기존 패키지와 대동소이하다. 첫날 방콕에 도착해 파타야로 이동, 바나나 보트 등 해양스포츠 및 해수욕을 즐기고, 농눅 빌리지, 알카쟈쇼 VIP 관람을 한다. 또 악어농장, 전통 사원 등을 둘러보고 방콕으로 이동해 파인애플 농장 관광, 타이전통 마사지를 한다. 이용 호텔은 파타야에서 머큐어호텔, 디스커버리호텔, 촐찬호텔, 좀티엔팜 비치, 프레이저리조트, 자인호텔 등이고 방콕에서는 에이원 방콕호텔, 에메랄드호텔, 티볼리호텔, 스위소텔 콩코드호텔, 센터포인트 등이다.

상품가는 2인 기준 1인당 1만1,000바트로 인원수가 늘어날수록 가격이 낮아진다. 모든 일정에서 최소 출발은 2인이다. 대리점에서 판매할 경우 10%의 커미션이 제공되며 항공료는 불포함이다. 017-336-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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