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제주 현수막 TV에

헬로우제주는 지난 3월12일과 13일에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KIA와 넥센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고, 회사 홍보활동도 가졌다. 제주여행 전문 홀세일 업체 헬로우제주는 합정동 서울 사무소 외에, 제주시 도두1동에 직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범 경기에는 헬로우제주 김영국 대표(오른쪽 첫 번째)를 비롯해, 제주도 사무소 임직원, 직영호텔인 코랄비치 관계자 등 10명이 함께 했다.

이틀간 열린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했으며, 헬로우제주는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토요일에는 3루석 덕아웃 위에, 일요일에는 외야에서 이를 노출했다. 내용도 흥미롭다. 단순히 헬로우제주 이름을 기입한 것이 아니라 ‘제10구단 창단은 제주에서’라는 멘트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고자 했다.

헬로우제주 김영국 대표는 “회사에 야구팬이 많고, 또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제작해봤다”며 “중계에서 현수막을 봤다고 전화도 여러 통 받았다”고 말했다. 02-722-2434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