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해변서 즐기자'
꿈의 해변 미국 롱 비치에서 생일파티·결혼 리셉션, 각종 이벤트를 낭만이 가득찬 디너크루즈로 즐겨보자.
LA 롱 비치를 배경으로 영스 크리프와 프라이 비트 보트 차텨 등 2척의 유람선을 운행 중인 한국인이 경영하는 크리퍼 엔 크리퍼 社 (CLIFFER & CLIFFER, INC)는 주의 해변의 아름다움과 신선함을 최대한 살려, 잊을 수 없는 디너크루즈와 칵테일, 댄싱 파티를 제공하고 있다
한번에 1백49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스 크리퍼( Youngs & Cliffe) 유람선에서는 저녁 6시부터 8시30분까지는 디너를 9시부터 11시30분까지는 식사를 제외한 칵테일이 준비돼 판안하고 낭만적인 저녁을 보낼 수 있다.
단체의 성격에 따라 생일파티, 결혼 피로연, 리셥션 등 각종 이벤트 장소로 적합해 매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디스코룸, 가라오케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어떠한 이벤트도 치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비트 보트치터 (Private Boat Charter)는 24인 정원의 소형 유람선으로 낚시, 고래구경, 카탈리나 섬 투어에 적합하며 소규모 파티나 디너 크루즈도 가능하다.
육지에서 보다 더욱 안전하고 운치있는 디너 크루즈는 이미 보편화된 여가생활 방식으로 LA의 경우 안전한 이벤트 장소가 요구되는 덕분에 더욱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1인당 1백20만달러의 보험에 가입돼 있다.
또한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여행에서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해외여행 패턴의 변화 추세에 따라 해외여행상품 개발에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은 상품의 승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이고 있다.
식사의 경우도 실내 레스토랑보다는 옥외 레스토랑을, 제공되는 음식보다는 직접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식사가 선호되는 예가 바로 그것이다.
가격은 디너 크루즈의 경우 79달러이며 예약시 단체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두가지 유람선 중 선택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은 하루전까지만 하면 된다. 문의는 미국 크리퍼 엔 크리퍼 社 ☎001-1-213-386-0888, 또는 서울 (02)756-228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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