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 아오미에서는 이달 말까지 바닷가재 요리특선을 마련하다. 메뉴에는 전채, 생선회, 바닷가재 소금구이, 바닷가재 술찜, 초회와 밥 장국이 곁들여져 나오는 특선정찬과 바닷가재와 모듬생선회, 바닷가재 술찜, 바닷가재 튀김, 바닷가재 소금구이, 바닷가재 철판구이 등 일품요리가 있다. 가격은 특선정찬 14만원, 일품요리는 8만원에서 12만원까지. 문의 ☎(051)743-1234(교환8474)
서울 프라자 호텔 최고급 앵거스비프 선봬
프렌치 레스토랑 토파즈에서는 이달말까지 앵거스 비프요리가 소개된다. 서울 프라자 호텔의 역사와 함께 한 경력 21년째의 토파즈 주방장이 개발한 앵거스를 주제로 한 8가지 코스 세트메뉴(5만5천원)와 전복과 아스파라가스를 곁들인 앵거스 비프 무침, 앵거스 튀김을 띄운 옥수수 크림스프, 거위간 소스 앵거스 안심구이와 송로버섯, 왕새우구이와 앵거스 등심구이 등 15종의 최고급 일품요리(7천원~4만8천원)를 선보인다. 문의 ☎310-7374
호텔롯데월드잠실 점심특선 우리입맛에 '적격'
이탈리아 식당 베네치아에서는 2종의 점심 메뉴를 선보인다. 세트메뉴 A는 소고기 등심 스테이크와 후추소스를 주메뉴로 했으며 양고기와 고추장소스를 주메뉴로 한 세트메뉴 B는 양고기에 고추장소스를 곁들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했다. 가격은 각각 1만5천원. 문의 ☎419-7000
쉐라톤워커힐호텔 & 타워스서울 카리브해 바다맛 유혹
레스토랑 세라돈에서는 이달 말까지 멕시칸 요리의 독특한 맛을 내는 여러 종류의 칠리를 기본으로 카리브해의 강한 바다맛을 품고 있는 자연 재료들을 이용한 6가지 특선 점심과 8가지 저녁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메뉴에는 왕새우구이, 마가리따 샤벳, 해물과 닭고기 야채를 넣은 멕시칸 라이스 등이 있으며 저녁요리에는 잘라페노 고추를 곁들인 훈제 연어, 왕새우구이, 도미구이와 맥주에 재운 소고기 안심구이 등이 마련된다. 가격은 점심 2만7천원, 저녁 5만2천원. 문의 ☎45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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